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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M1의 강력한 칩과 성능의 차이 알아보기

M1 맥북프로 달라진 점과 강력한 성능, 가격

최근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의 증가로 PC구매에 더욱 관심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지난달 공개된 애플의 맥북프로 M1에 대해 궁금증이 많습니다.

전작에 비해 어떤점이 다르고 어떤 점이 좋아졌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의 강력한 칩 M1탑재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위치 등에는 독자개발한 애플실리콘을 써왔지만 아이맥과 맥북등에는 인텔의 반도체를 써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맥북프로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전용의 애플 실리콘 M1을 탑재하였습니다.

팀쿡은 M1칩에 대해 "우리가 창조한 가장 강력한 칩"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맥북프로는 맥용 애플의 첫번째 칩인 M1으로 인해 최적화된 성능과 뛰어난 수준의 전력 효율성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력소모량을 줄임으로서 늘어난 배터리 성능입니다.

직구로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이번 맥북프로는 더 길어진 배터리 사용시간으로 체감상 차이가 큽니다.

웹브라우징 최대 17시간, 동영상 재생 최대 20시간으로 전작에 두배에 달하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 세대보다 cpu는 3.5배, GPU는 6배가 빨라졌고 15배 빠른 머신러닝 성능도 눈에 띕니다.

인텔코어 i7기반 동급 윈도우 노트북보다는 3배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앱. 맥에서도 실행된다

 

이번에 애플 실리콘의 M1칩으로 바뀌면서 달라진 것은 ios앱을 맥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맥과 아이폰 ,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간의 통합성도 높아졌습니다

기존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앱을 별도의 포팅과정 없이 구동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아직은 호환되는 앱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 밖에 맥북 프로 M1 특징

 

맥북프로는 키보드 위쪽에 터치바가 있습니다.

이 터치바는 사실 없어도 사용에 큰 문제가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트랙패드는 맥북프로가 맥북에어보다 조금 더 넓어서 넉넉한 편입니다.

 

 

웹캠은 720P로 조금 아쉽지 않나 싶지만 사실 해상도가 너무 좋은것도 싫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 듯 싶습니다.

 

이번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두제품 모두 외형이 크게 바뀐점은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성능에 있어서는 M1 칩의 탑재로 확실한 발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 M1 출시일과 가격

현재는 예약구매가 가능하며 12월 넷째주 정도에 받을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 M1의 가격은 1690000입니다.

 

 

맥북프로 M1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