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Q 포토샵 1급 독학하는 분들의 궁금한 점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GTQ는 국내 그래픽 자격최초로 국가공인자격과 국제자격 모두 인증됩니다. 실무에서 활용되기 위해 실기 시험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국가공인 그래픽 기술자격입니다.
ACA와 GTQ 비교
ACA와 GTQ에 대해 비교하고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두 가지를 현실적 측면에서 비교해본다면 ACA 같은 경우 일반 기업들에서는 GTQ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입니다.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GTQ가 좀 더 대중적으로 많이 알고있기에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디자인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자격증입니다.
GTQ 포토샵 1급 시험 시 준비물
시험장에 반드시 꼭 가지고 갈 준비물은 신분증, 시험표입니다. 그리고 필기도구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GTQ 포토샵 1급 접수와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위의 한국생산성본부 사이트에 들어가면 GTQ기출문제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gtq 포토샵 1급의 시험시간은 90분으로 시험접수 기간에 고사장 별 응시 가능한 포토샵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합격 기준은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입니다. 응시료는 일반접수 28000원, 군장병접수는 22000원입니다. 2~3급은 더 저렴합니다.
GTQ 포토샵 1급 독학하기 가능할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점은 어느 정도 어떻게 공부하면 되고 난이도는 어떨까 하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토샵에 어느정도 기초가 있는 분들은 조금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기초가 부족한 분들도 GTQ 포토샵 1급이 그리 난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서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평균 한두 달 정도 공부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준비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큰 편입니다.
요즘은 유튜브에 양질의 정보와 강의가 많아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학원에서 배우는 것보다 반복학습이 가능하고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시험장 내에서의 프로그램 오류도 심심찮게 벌어지는 일 같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해서 시험을 보는 일이다 보니 아무래도 시험장에서 변수나 돌발상황이 벌어지곤 하는데 문제가 생길 시 당황하지 말고 감독관에게 꼭 얘기를 하고 해결을 하는 방향으로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실제 작업에서는 주로 CC버전을 쓰는데 시험장에서는 더 낮은 버젼으로 봐야한다는 점도 응시자에게는 난관입니다. CS4나 CS6을 다뤄보고 시험을 치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는 합니다. 기본적인 부분은 버젼이 업그레이드 되도 비슷하기는 하나 갑자기 낮은 버젼을 사용하면 없거나 달라진 메뉴 때문에 당황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잠깐이라도 CS 버전을 사용해보고 시험장으로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어둠의 경로라도 잠깐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해보시고 지우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시험 치고 나면 구버전은 쓸모가 없어지니까요.
물론 실력이 아주 뛰어난 분이라면 CS안 써봤더라도 충분히 실력으로 커버가 됩니다.^^
GTQ 포토샵 1급 시험은 관련 서적과 유튭 영상 강의만 봐도 충분히 독학이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1번 정도 떨어지더라도 2번째에는 거의 성공하는 난도가 높지 않은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합격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자격증은 어디까지나 기본기만 테스트할 뿐. 실무에서는 그 이후에 익혀야 할 고급 기술들이 더 많이 사용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응용할 수 있을지는 본인의 역량이라고 할 수 있겠죠.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포토샵 입문부터 전문가팁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샵 렌즈플레어 빛나는 효과 만들기 (0) | 2020.08.25 |
---|---|
포토샵 마술봉 이용해서 누끼따기 다듬기 (0) | 2020.08.24 |
포토샵 흑백전환 몇가지 방법과 비네팅 (0) | 2020.08.19 |
포토샵 단축키와 레이어 합치기 (0) | 2020.08.18 |
포토샵 밝기조절로 낮사진 밤으로 바꾸기 (0) | 2020.08.17 |